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이지호씨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이지호씨 입대 사실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이지호씨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해군 장교로 입대했습니다.
해군 장교로 병역 의무를 마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면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참고로 가수 스티브 유(과거 유승준)가 LA 총영사관에 비자를 신청했지만, 병역 비리 이유로 받아들여지지 않자 해당 행정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법원에 몇 차례 제기한 것과 대조되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해군 통역장교 입대
이지호씨는 2025년 9월 15일 오후 1시 5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기지사령부 제3정문 위병소를 미니밴에 탑승한 채로 통과했는데요.
이날 언론에 공개된 지호씨의 모습은 과거 종종 공개됐던 앳된 모습과는 달리 상당히 벌크업된 몸매에 든든한 성인 남성이 되어있었는데요.
지호씨의 훈련기간과 임관 후 의무복무기간 36개월을 포함한 군 생활 기간은 모두 39개월입니다.
지호씨의 보직은 함정 통역장교라고 하는데요.
지호씨가 생활하게 될 부대는 교육훈련 성적과 군 특기별 인력 수요 등을 감안해 임관 시 결정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최민정양 이후 두 번째 재벌가 자녀의 해군사관후보생 입대이기도 합니다.
지호씨는 민정양과 같은 해군 장교 경력을 쌓게 되어 후배가 된 셈입니다.
이재용 회장 장남 이지호씨 프로필
지호씨는 삼성그룹 재벌 4세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이건희 삼성 선대 회장의 손자입니다.
2000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올해로 24세입니다.
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을 가지고 있던 지호씨는 해군 장교로 병역 의무를 다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아버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020년 5월 대국민 사과 발언을 하면서 자신의 자식들에게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는데요.
이 회장의 선언은 구두 약속일 뿐이라 법적 구속력을 갖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이재용 회장의 뒤를 지호씨가 이어 나갈지는 미지수입니다.
지호씨 본인이 삼성그룹의 경영을 맡을 생각이 있는지부터가 불확실하고, 승계는 전적으로 이재용 회장의 결정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그룹 미래
다만 이건희 선대 회장의 장손이자 이재용 회장의 유일한 외아들인 삼성가의 적통이기에 앞으로 삼성그룹에 지대한 영향을 행사할 인물이라는 사실은 변함없습니다.
지호씨는 이건희 선대 회장의 장례식 당시 장손으로서 영정 사진을 들기도 했습니다.
지호씨는 영훈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영훈국제중학교를 거쳐 미국 이글브룩 스쿨, 캐나다 애플 비 칼리지를 다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프랑스 파리 정치 대학에 입학했으며 교환학생으로 미국 컬럼비아 대학에서 학업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