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인기 순위 1위 신라면
이번 시간에는 2023년 한국에서 많이 판매된 라면 인기 순위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
2023년 한 해 동안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라면은 농심 ‘신라면‘이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2023년 농심 신라면의 소매점 매출은 3836억원으로, 라면 가운데 최다 판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신라면은 1991년부터 2023년까지 무려 33년 동안 한국 대표 라면 브랜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나이 울리는 신라면‘이라는 광고 멘트로도 유명한 농심 신라면은 이제 외국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라면입니다.
신라면은 1986년 출시 이후 2023년까지 무려 386억개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3년 신라면이 국내외에서 달성한 전체 매출액 1조2100억원 가운데 59%가 해외에서 발생했습니다. 국내보다 해외 매출이 더 많은 셈입니다.

라면 인기 순위 2위 짜파게티
신라면 다음으로 농심 짜파게티 소매점 매출이 2131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경쟁사 오뚜기 진라면 소매점 매출은 2092억원으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서 삼양 불닭볶음면 1472억원으로 4위, 농심 육개장이 1259억원으로 5위, 농심 안성탕면이 1183억원으로 6위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이 밖에 농심 너구리 1070억원, 팔도 왕뚜껑 725억원, 삼양 삼양라면 713억원, 팔도 팔도비빔면 706억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라면 판매량 상위권에 농심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기준에 따라 재정리된 것이어서 원천 데이터를 제공한 라면 판매사들의 데이터와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과자 인기 순위 1위 새우깡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과자는 농심 ‘새우깡’이었고, 가장 많이 판매된 맥주는 오비맥주 ‘카스’였습니다.
과자 중에서 농심 새우깡이 1359억원으로, 최다 판매 1위에 올랐습니다.
새우깡은 농심에서 일본 가루비 ‘캇파 에비센’을 베껴서 만든 새우맛 스낵입니다.

새우깡은 1971년부터 생산되기 시작했으며, 출시된 지 오래된 만큼 인지도가 높은 국민 과자입니다.
새우깡 다음으로 오리온 포카칩이 1164억원으로 2위, 농심켈로스 프링글스가 985억원으로 3위, 롯데 고깔콘이 879억원으로 4위, 오징어땅콩이 666억원으로 5위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포카칩은 2022년 921억원에서 2023년 1000억원을 넘어, 새우깡과 함께 ‘1000억원 클럽’에 가입했습니다.
비스킷 부문에선 해태 홈런볼이 865억원으로 가장 많이 팔렸습니다.
홈런볼 다음으로 해태 에이스가 589억원으로 2위, 동서식품 오레오가 434억원으로 3위, 롯데 마가렛트가 419억원으로 4위, 오리온 예감이 398억원으로 5위를 각각 차지하였습니다.
비스킷 부문에선 해태가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초콜릿 중에선 롯데 빼빼로가 1185억원으로 가장 많이 판매되었습니다.
빵 중에서는 SPC삼립 포켓몬빵 매출이 1108억원으로, 삼립호빵(538억원)의 2배에 달했습니다.
아이스크림 월드콘 맥주 카스 1위
아이스크림은 롯데 월드콘이 710억원으로, 최다 판매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 빙그레 떡붕어싸만코가 646억원으로 2위, 빙그레 메로나가 612억원으로 3위, 빙그레 투게더가 528억원으로 4위, 롯데 빵빠레가 438억원으로 5위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우유는 서울우유가 7866억원으로 가장 많이 판매됐고, 발효유는 빙그레 요플레가 1839억원으로 매출 1위였습니다.
맥주는 오비맥주 카스 매출이 1조5172억원으로 압도적 1위였습니다.
카스 다음으로 하이트진로 테라가 4697억원으로 2위, 하이트진로 필라이트가 2399억원으로 3위, 롯데 아사히가 1977억원으로 4위, 켈리가 1760억원으로 5위, 롯데 클라우드가 1674억원으로 6위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소주 참이슬 탄산음료 코카콜라 1위
소주의 경우 하이트진로 참이슬이 1조1000억원으로 최다 판매 1위였습니다.
다음으로 롯데 처음처럼이 4000억원으로 2위, 하이트 진로가 2651억원으로 3위, 무학 좋은데이가 1640억원으로 4위, 금복주 맛있는참이 773억원으로 5위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탄산음료의 경우 코카콜라가 4918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액상차는 광동제약 V라인이 499억원으로, 두유는 정식품 베지밀이 1836억원으로, 액상커피는 롯데 칸타타가 2709억원으로 각각 1위였습니다.
밀가루는 CJ 백설이 330억원으로, 가정용식용유도 CJ 백설이 1182억원으로, 참치캔은 동원참치가 1177억원으로 각각 1위를 차지했습니다,
만두는 CJ 비비고가 2159억원으로, 건강기능식품은 한국인삼공사 정관장이 866억원으로 각각 1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