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프랜차이즈 앱 순위
이번 시간에는 2024년 하반기 햄버거 프랜차이즈 앱 사용자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2024년 한국에서 인기 있는 햄버거 브랜드 앱은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 순입니다.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요기요 등 배달앱 이용자에게 가격을 더욱 비싸게 받는 이중가격제가 잇달아 확산하면서 대신 햄버거 프랜차이즈 자체 앱 사용자가 늘고 있는데요.
배달의민족이나 쿠팡이츠, 요기요에서 햄버거 가격이 햄버거 프랜차이즈 앱에서 주문하는 것보다 비싼 만큼 이용자들이 햄버거 브랜드 자체 앱으로 몰리고 있는 겁니다.
햄버거 프랜차이즈들은 배달앱 대신 자체 앱을 통한 주문을 늘리기 위해 자사앱 혜택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햄버거 프랜차이즈 1위 버거킹
그럼 2024년 하반기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햄버거 브랜드 앱은 버거킹이었습니다.
앱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에 따르면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 앱 사용자 수는 2024년 9월 기준 278만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버거킹 앱 사용자 수는 278만명으로, 2023년 같은 기간 253만명 대비 9.88% 증가하였습니다.
2년 전인 2022년 9월 221만명과 비교하면 25%나 늘어난 수치입니다.
버거킹은 최근 넷플릭스와의 콜라보로 신메뉴 ‘두툼버거’ 2종을 출시했습니다.
넷플릭스 인트로 사운드 ‘투둠’ 사운드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두툼 버거는 비프 패티에 치킨킹에 들어가는 치킨 패티를 추가하여 두툼함을 강화했습니다.
참고로 넷플릭스는 2024년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OTT 서비스입니다.
맥도날드 롯데리아 앱 사용자
버거킹 다음으로 맥도날드 앱 사용자는 223만명으로 2위, 롯데리아의 롯데잇츠 앱 사용자는 98만명으로 3위를 각각 기록하였습니다.
맥도날드와 롯데잇츠 앱 사용자 수는 2023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5%, 14% 늘었습니다.
이처럼 햄버거 브랜드 자체 앱이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아마도 높은 물가와 배달앱 이중가격제로 소비자 부담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햄버거 브랜드가 자체 앱을 통해 쿠폰이나 멤버십, 이벤트 혜택을 도입했기 때문일 겁니다.
버거킹과 롯데리아, 맥도날드는 자사 앱으로 햄버거 수요자들을 끌어오기 위해 자사 앱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버거킹과 맥도날드, 롯데리아 앱에 가입하면 매달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고, 포인트 적립 혜택도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자사 앱은 배민이나 쿠팡이츠, 요기요와 같은 배달앱과 달리, 중개 수수료 부담이 없어 햄버거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 입장에서도 수익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참고로 2024년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배달앱 순위는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