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활약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기업 총정리

태국에서 활약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이번 시간에는 태국에서 활약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기업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사실 태국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태국 대부분 분야를 일본 기업들이 이미 선점하고 있습니다.

편의점부터 자동차 시장까지 일본 기업이 거의 독점하다시피 하는 상황인데요.

이런 상황에서도 우리나라 기업들이 틈새시장을 파고들어 분투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태국에서 활약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기업 총정리

태국 활약 기업 1위 삼성전자

먼저 대한민국 대표 기업 삼성전자입니다.

삼성의 갤럭시 광고는 방콕 주요 쇼핑몰이나 대형 전광판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태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현재 삼성전자와 애플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합니다.

삼성 갤럭시는 태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Samsung Electronics는 2024년 1분기 태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15% 이상을 기록하며 2023년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삼성 갤럭시 매장에서 태국 스님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최근 애플의 아이폰이 2위 자리에서 치고 올라오고 있고, 갤럭시 A 시리즈에 맞선 중국의 저가 제품들이 저가형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빼앗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무쪼록 한국의 대표 기업인 삼성이 태국에서도 계속 승승장구하길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치킨 브랜드 태국 점령

다음으로 태국 방콕에서는 한국의 치킨 브랜드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먼저 교촌 치킨이 아닌 본촌 치킨입니다.

본촌 치킨은 태국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의 치킨 브랜드라고 합니다.

2011년 태국에 진출하여 현재 가장 많은 매장 수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본촌 치킨이 태국에서 성공한 비결로는 한국의 양념 맛을 유지하면서 태국 입맛에 맞춰 찹쌀밥과 함께 먹는 메뉴를 제공하는 현지화 전략이 통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형 쇼핑몰에 입점한 본촌 치킨 매장에서 양념치킨을 뜯고 있는 태국인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맘스터치 매장도 방콕 주요 상업 중심지인 실롬(Silom)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태국에서 활약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기업 총정리

BHC 매장 역시 대형 쇼핑몰에 입점해 있는 것을 보니 한국의 치킨 브랜드가 태국인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방콕 중심가에 새로 생긴 대형 쇼핑몰인 원 방콕(One Bangkok)에서는 백종원 대표의 부대찌개 브랜드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근데 부대찌개 가격대가 690바트로, 한국 돈으로 27000원 이상이니 거의 한국 물가와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태국 1끼 식사가 4000원에서 5000원 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매우 비싼 편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이 밖에도 젊은 태국인들은 한국의 떡볶이를 많이 선호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떡볶이 태국 MZ 사랑

한국을 방문했던 태국 젊은 친구들은 가장 좋아하는 한국 음식으로 떡볶이와 김밥을 꼽았습니다.

한국 MZ나 태국 MZ나 치킨과 떡볶이를 좋아하는 것을 보면 한국인이나 태국인이나 선호하는 입맛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럼 일본 기업이 선점하고 있는 태국 시장에서 분투하고 있는 한국 기업들의 건승을 다시 한번 기원하면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자국의 보유 브랜드가 적고 관광업에만 의존하고 있는 태국은 많은 공산품들을 수입으로 조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기업 초봉이 80만원 정도인 태국인들이 오히려 우리보다 비싸게 공산품을 사서 쓰고 있습니다.

태국의 이러한 경제 상황을 둘러보니 자국의 자체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닫게 됐습니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