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
이번 시간에는 2025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 입상자 프로필을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미스 춘향 입상자들이 미스코리아보다 낫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관심이 더욱 커졌는데요.
2025년 4월 30일 열린 제95회 춘향제에서 김도연씨가 미스 춘향 진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최고의 전통 미인으로 꼽힌 김도연씨는 올해 20세로, 강원도 원주 출신이며, 연세대 통합디자인학과에 재학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김도연씨는 고등학교 재학 때부터 한복 교복 디자인 공모전에 참여할 정도로 한복의 미를 사랑한다고 합니다.

2025년 미스 춘향 입상자
미스 춘향 선에는 이지은씨가 선정되었습니다.
이지은씨는 올해 21살로, 서울 출신이며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학과에 재학 중이라고 합니다.
미스 춘향 미에는 정채린씨가 선정되었습니다.
정채린씨는 올해 26세로, 경기 용인 출신이며 홍익대학교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미스 춘향 정에는 최정원씨가 뽑혔습니다.
최정원씨는 올해 24세로, 서울 출신이며 동덕여자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미스 춘향 숙에는 이가람씨가 선정되었습니다.
이가람씨 나이는 22세이며 서울 출신으로 이화여자대학교 국제학과에 재학 중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이번 미스 춘향 대회 입상은 아이러니하게도 행사 개최 도시인 전라도나 경상도 출신이 없었고, 서울과 강원 출신이 휩쓸었습니다.

외국인 미스 춘향 화제
특히 이번 제95회 춘향제 글로벌 춘향선발대회에서 외국인 미스 춘향이 처음으로 나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외국인에게도 문호가 개방되면서 역대 가장 많은 600여명이 춘향선발대회에 참가하여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습니다.
전 세계에서 600여명이 지원해서 1차와 2차 예심을 거치며 외국인 1명이 포함된 모두 38명이 본선에 올랐다고 합니다.
글로벌 춘향선발대회에서 마이씨가 미스 춘향 현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5세인 마이씨는 에스토니아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언어교육과에 재학 중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구독자 16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김치귀신 마이‘를 운영하며 한복을 입고 15개국 이상의 나라를 여행해 한복의 아름다움과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춘향선발대회는 2024년부터 국제 대회로 바뀌어 외국인도 참가하고 있지만, 외국인이 미스 춘향에 선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글로벌 춘향선발대회 본선에서 최종 선정된 춘향 진, 선, 미, 정, 숙, 현 6명과 글로벌 앰버서더상 2명, 코빅스상 1명은 남원시 홍보대사 자격을 얻습니다.
미스 춘향선발대회 역사
남원시가 주최하고 춘향제전위원회 주관하는 글로벌 춘향선발대회는 1956년부터 시작해 ‘춘향다움’이란 춘향의 가치를 알리고 한국의 전통성 및 아름다움을 알려왔는데요.
춘향선발대회는 춘향제 축제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최근에는 미스 춘향 입상자들의 면모가 미스코리아보다 뛰어나다는 평가도 받았는데요.
그만큼 미스코리아 위상이 과거에 비해 초라해진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누리꾼들 사이에는 미스 춘향 수상자들의 자연스러운 동양적인 미모가 돋보여 더욱 아름답다는 평가를 얻었습니다.
춘향선발대회는 그동안 많은 스타를 배출했습니다.
배우 최란(1979년), 박지영(1988년), 오정해(1992년), 윤손하(1994년), 장신영(2001년), 강예솔(2006년), 황보름별(2019년) 등이 미스춘향 출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