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핼러윈 분위기
이번 시간에는 방콕 핼러윈 분위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에서 주로 홍대 거리나 이태원에 가면 핼러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데요.
방콕에서 핼러윈 분위기를 느끼려면 Siam 근처에 있는 반탓통 거리를 가면 됩니다.
Banthat Thong 거리는 MBK 센터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태국 핼러윈 행사
태국의 국교는 불교이지만, 크리스마스나 핼러윈 행사도 잘 챙깁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선 핼러윈 조형물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태국 현지인들의 말을 들어보면, 크리스마스나 핼러윈 행사에 종교적 의미는 없고 이벤트 자체만 즐긴다고 합니다.
MBK센터에서 걸어가다보면 번화가 분위기가 나는 곳이 나옵니다.
쭐랄롱껀 대학 근처에 위치한 반탓통 거리는 방콕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서울과 비교하면 신촌이나 강남역 거리 정도로 볼 수 있을 듯합니다.

방콕 명소 반닷통 도로
Banthat Thong 도로는 맛집들이 많은 곳으로 유명한 데, 특히 이곳에서는 거대한 간판들이 눈길을 끕니다.
저 건물이 반탓통 도로의 메인으로 이곳에서 핼러윈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유명 맛집들이 많은 만큼 외국인 눈에는 신기한 음식들이 많았습니다.
태국 꼬치들을 굽고 있는 식당 직원들.
태국의 유명 음식점들에는 이렇게 기도할 수 있는 조형물들이 있습니다.
비가 내리고 있어 아직은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핼러윈 장식을 거리 곳곳마다 꾸며 놓아서 핼러윈 분위기는 물씬 났습니다.

비가 그치자 점점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핼러윈 복장을 챙겨 온 사람들도 하나 둘 모여들었습니다.
아이들 역시 핼러윈 분장을 하느라 분주했습니다.
이곳에서 매년 핼러윈 코스프레 행사가 열린다고 합니다.
태국의 코스프레는 일본 만화 캐릭터들을 주로 하는 것 같습니다.
태국의 젊은이들이 핼러윈을 즐기기 위해 모여 들었습니다.

방콕 핼러윈 코스프레
다만 이곳의 할로윈 규모는 서울의 홍대나 이태원과 비교할 정도는 아닙니다.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만큼 상품 홍보도 열심이었습니다.
여자인지 남자인지 모르겠지만, 이곳 코스프레 중에 가장 눈길을 끌었습니다.
태국에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 주변에는 반드시 야시장이 있습니다.
서울의 핼러윈 행사보단 뜨겁지 않지만 태국의 핼러윈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