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여성 부호 주식 배당금 증가 1위 이부진 사장

여성 부호 주식 배당금 증가 순위

2023년도 대한민국 여성 부호 주식 배당금 증가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2023년도 결산 배당을 발표한 상장사들을 대상으로 여성 부호들의 주식 보유 현황과 배당 총액을 분석했습니다.

분석 결과 여성 부호 상위 10명의 배당 총액은 2013년 513억원에서 2023년 4731억원으로, 10년 동안 약 9배 늘었습니다.

여성 부호 가운데 주식 배당금이 많은 상위 10명의 배당 규모는 주로 상속과 증여로 인해 크게 늘었습니다.

2023년 여성 부호 주식 배당금 증가 1위 이부진 사장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장녀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삼성가 주식 배당금 증가

특히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사망으로 주식을 상속받은 삼성가 세 모녀의 주식 배당금이 10년 동안 크게 늘었습니다.

다만 삼성가 세 모녀는 상속으로 지분평가액과 배당액이 늘었으나, 이건희 선대회장 사망 이후 유족이 내야 하는 12조원 규모의 상속세 부담이 큰 상황입니다.

삼성가 세 모녀는 연부연납 제도를 활용해 2021년 4월부터 5년에 걸쳐 상속세를 분할 납부하고 있습니다.

삼성가 세 모녀는 상속세 납부를 위해 금융권에서 주식 담보대출도 받았으나, 전 세계적인 금리 인상 기조로 대출금리가 올라 이자 부담도 늘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주식 배당금 증가 1위 이부진 사장

그럼 먼저 최근 10년간 주식 배당금 증가율이 가장 높은 여성 부호는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었습니다.

여성 부호 가운데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2013년 삼성SDS 지분 3.9%에 대한 배당금 15억1000만원을 받았습니다.

이건희 회장 사망 이후 상속에 따른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지분에 대한 배당이 반영돼 2023년에는 무려 9571.7% 증가한 1459억9000만원을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참고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가방과 의상은 연일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부진 사장은 명품 브랜드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거나 화려하게 치장하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우아하면서 편해 보이는 올드머니 패션의 정석으로 손꼽힙니다.

그래서 이부진 사장의 올드머니 패션은 공식 석상에 나설 때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킵니다.

이서현 구연경 주식 배당금 상위

다음으로 2013년 언니인 이부진 사장과 동일한 배당금을 받았던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2023년 무려 6140.2% 늘어난 941억9000만원을 받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이부진 사장과 이서현 이사장에 이어 구본무 LG 회장의 장녀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가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2013년 LG 보유 지분 0.7%에 대한 배당금으로 12억2000만원을 받은 구연경 대표는 이후 상속으로 지분율이 2.92%로 상승하고 주당 배당액은 1000원에서 3100원으로 늘었습니다.

그 결과 2023년 구연경 대표의 주식 배당금은 10년 전보다 1031% 증가한 121억6000만원을 받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여성 부호 가운데 배당금 1위인 이건희 선대회장의 부인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은 2013년 삼성전자 지분 0.75%에 대한 배당금 154억9000만원을 수령하였습니다.

이후 2024년 1월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지분 일부를 블록딜로 매각해 보유 지분은 줄었으나, 홍라희 전 관장의 배당금은 2023년 보유 기준에 따라 1464억원을 수령하여 10년 전보다 845.3% 증가하였습니다.

이밖에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이 13억6000만원에서 94억7000만원으로 증가율 5위에, 김주원 DB그룹 부회장이 28억8000만원에서 118억2000만원으로 6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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