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기 장인 정체 누구길래? 잇단 주가조작 재범

가수 이승기 장인 정체

이번 시간에는 가수 이승기 장인 이홍헌씨 정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이승기가 결국 처가와 절연한 이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승기는 최근 입장문을 내고 장인이 주가조작 혐의로 기소된 사실을 알리며 “오랜 고민 끝에 처가와의 관계를 단절하고자 한다”고 발표했는데요.

이승기는 2023년 배우 견미리의 딸 이다인과 결혼하여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다인은 견미리의 전 남편인 배우 임영규와의 사이에서 가진 차녀입니다.

이승기 장인 얼굴과 모습, 주가조작 재범 관련 논란.
가수 이승기

이승기 장인 퀀타피아 주가조작 의혹

이승기는 결혼 직후인 2023년 4월 장인의 횡령 및 주가조작 의혹을 두고 장인이 아무런 죄가 없다고 주장한 바 있는데요.

당시 이승기 팬들은 그의 예비 장인 주가조작 의혹에 결혼을 반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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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승기 장인이 또다시 코스닥 상장사의 주식 시세 조종으로 부당이익을 취하는 데 가담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되면서 결국 절연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박찬석 서울남부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최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홍헌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승기 장인인 이씨는 신재생에너지 업체 퀀타피아 등 상장사 2곳에 대해 시세 조종 주문을 하고 풍문을 퍼뜨려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견미리 남편이자 이승기 장인인 이씨는 한계기업인 퀀타피아가 양자 센서와 풍력 발전 제품을 생산하고 1000억원을 투자받았다는 허위 사실을 시장에 퍼뜨려 주가를 조작했다고 합니다.

이씨가 이 같은 주가조작을 통해 얻은 부당이득은 50억원 상당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이씨가 허위 사실을 유포하자 퀀타피아 주가는 2023년 5월부터 12월까지 813원에서 4400원으로 급등했습니다.

하지만 퀀타피아 주가는 폭락했는데요.

퀀타피아는 매출원가를 허위로 계상하고 감사인 요청자료를 위조한 혐의로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6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고, 2024년 결국 상장 폐지됐습니다.

상장 폐지에 앞서 이뤄진 정리매매 당시 퀀타피아 주가는 40원에 거래됐습니다.

이승기 장인 보타바이오 주가조작 사건

이승기 장인 이홍헌씨의 주가조작 범죄는 하나가 아닙니다.

참고로 한국에서 사기 및 주가조작 범죄 재범이 많은 이유 중에 하나가 처벌이 약해서 그렇습니다.

이씨는 2016년 8월에도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된 적이 있습니다.

이씨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자신이 이사로 있던 코스닥 상장사 보타바이오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풀린 뒤 주식을 매각하는 식으로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현재까지 재판받고 있는데요.

해당 사건은 2024년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됐습니다.

결국 이승기는 장인이 위법 행위로 추가 기소됐다는 사실을 알리며 처가와 절연하겠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이승기는 입장문을 내고 “장인어른에게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위법 사항에 대해 파기환송심에서 벌금형이 선고된 바 있으나, 최근 유사한 위법행위로 인해 다시 수사기관에 기소된 상황에 이르렀다”며 “참담한 심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승기는 “이번 사건으로 가족 간의 신뢰는 회복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훼손됐다”며 “우리 부부는 오랜 고민 끝에 처가와의 관계를 단절하고자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동안 이승기는 주가조작 혐의를 받는 장인에 대해 오히려 처가의 범죄사실 관련 보도가 명백한 오보라며 반박했는데요.

하지만 비슷한 사건이 잇달아 터지자 이승기도 결국 입장을 바꿨습니다.

가수 이승기 장인 정체
가수 이승기 장인 이홍헌씨와 그의 부인 견미리(왼쪽부터)

코어비트 주가조작 사건

견미리는 1998년 사업가 이홍헌씨와 재혼했습니다.

이홍헌씨는 2014년 10월부터 2016년 2월 사이 자신이 이사로 있던 보타바이오 주가를 부풀려 주식을 고가에 매각하는 수법으로 약 23억7000만원 상당의 차익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해당 사건은 최근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됐습니다.

이홍헌씨의 해당 주가조작 사건은 처음이 아닙니다.

이씨는 2011년에도 주가조작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고 합니다.

당시 이홍헌씨는 2008년 4월 자본잠식으로 상장폐기 위기에 몰려 있던 코어비트를 인수해 회장으로 취임한 뒤 유상증자를 하면서 증권사 임직원들과 공모해 “황우석 박사가 세운 줄기세포업체에 투자하겠다”고 허위 공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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