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영업점 규모 순위
이번 시간에는 2025년 시중은행 영업점 규모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시중은행은 가계 대출 급증과 가파른 금리 상승으로 사상 최대 이자 수익을 챙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비대면 인터넷 뱅킹 이용 증가를 이유로 오프라인 영업점을 줄줄이 폐쇄하고 있는데요.
인터넷 뱅킹 서비스를 사용하는 데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이용자들은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더욱 어려움을 느낄 전망입니다.
특히 금융노조가 영업시간 단축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오프라인 점포까지 줄어들면서 오프라인 영업점의 업무 대기 시간이 지금보다 더욱 길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농협 가장 많은 점포
그럼 2025년 2월 기준 한국에서 가장 많은 영업점을 보유하고 있는 시중은행은 농협입니다.
농협은 2025년 2월 기준 전국에서 1064개 오프라인 점포를 운영하고 있어,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많은 영업점을 보유한 은행으로 꼽혔습니다.
그 다음 KB국민은행은 800개의 오프라인 영업점을 보유하고 있어,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다만 KB국민은행은 2025년 3월부터 오프라인 영업점 28곳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는데요.
폐쇄되는 KB국민은행 영업점은 서울에서 건대역, 까치산역, 답십리, 동대문패션타운, 목동중앙, 북악, 서울역, 신길서, 신당역, 제기동, 조원동점 등입니다.
경기도에서는 경기 광명, 매탄동, 본오동, 상일동, 신갈, 의정부, 판교벤처밸리, 평촌스마트, 행신동, 경기도청점 등입니다.
인천에서는 부흥오거리, 임학동점 등이 폐쇄됩니다.
지방에서는 대전 둔산크로바점, 울산 삼산점, 부산 안락동, 부산 좌동점, 경북 포항해병대점 등이 폐쇄됩니다.
KB국민은행 영업점이 잇달아 폐쇄되면서 1위 농협과의 격차는 더욱 벌어질 예정입니다.
시중은행 영업점 폐쇄
오프라인 영업점 3위는 신한은행입니다.
신한은행은 665개 영업점을 보유하며 3위로 등극하였습니다.
다만 신한은행 역시 최근 28개의 오프라인 영업점을 폐쇄한 바 있습니다.
이 밖에도 우리은행이 영업점 659개, 하나은행이 602개를 보유하면서 뒤를 이었습니다.
우리은행은 2024년 영업점 25곳을 폐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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