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한파 난방비 아끼는 법
설 연휴부터 시작된 최강 한파에 벌써부터 이번 달 난방비 고지서가 걱정되는 분들이 많은데요.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밑으로 내려가는 최강 한파가 계속되면서 난방비를 아끼는 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2022년부터 가스비와 전기요금이 크게 오르면서 난방비 부담은 어느 때보다 커졌습니다.
겨울철 실내 난방 온도를 1도만 낮게 설정해도 난방비는 약 7% 절감된다고 하는데요.
그럼 이번 시간에는 겨울철 난방비를 아끼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따듯한 공기 손실 막아야
적절한 난방을 위해서는 우선 밖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막고, 빠져나가는 따듯한 공기는 최대한 줄여야 하는데요.
따듯한 공기가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으면, 실내 온도를 2~3도 높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창문 표면에 뽁뽁이를 부착하고 두꺼운 커튼을 쳐주면 열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창문 틈에는 문풍지를 부착하면 열 손실 저감에 도움이 됩니다.
바닥에는 양탄자나 매트를 깔면 발에서 빼앗기는 열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도 환기는 필수
다만 아무리 추운 겨울철에도 5분 정도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어두는 것이 필요한데요.
공기 중 수증기 응축에 의해 결로가 발생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난방을 약하게 틀고 환기하면 에너지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1회 환기 시간은 5~10분 정도가 적당한데요.
환기를 너무 오래 하면 실내 온도가 낮아져 난방 부하를 크게 하고, 결로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노후 보일러 교체
특히 노후 보일러는 교체하는 것이 난방비를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는 보일러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의 높은 열을 다시 활용해 열효율을 10% 이상 높인 것으로, 일반보일러 보다 열교환기가 하나 더 있습니다.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로 교체하면 가구당 10만원의 보조금도 지원된다고 하네요.
보일러 전원 끄지 말고 외출 모드
겨울철 외출 시에는 온도조절기의 전원을 끄지 않고 외출 모드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전원을 껐다 킬 때 실내온도를 일정 온도로 유지하기 위해 다시 보일러를 가동하는 데 사용되는 가스량과 전기량이 어마어마합니다.
그래서 지역난방은 연속 난방시스템으로 실내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입니다.
외출할 때는 현재 온도보다 2~3도 낮게 설정하고, 장기간 외출할 때는 외출 모드를 설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온도조절을 할 때는 0.5~1도씩 편차를 작게 해 설정 온도를 조절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사용하지 않는 방 수동밸브 조절
사용하지 않는 방의 난방은 보통 싱크대 밑에 있는 난방 온수 분배기의 수동밸브로 조절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방의 밸브를 잠글 때는 주 차단 밸브도 적절하게 잠가 실내 유입량을 감소시키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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